24~25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서 무료 발레공연

기사승인 2013-05-22 16: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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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서울시는 오는 24∼25일 오후 7시30분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무료 발레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능동 숲속의 무대는 8000석 규모 야외공연장으로, 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히 발레공연을 준비했다.

24일에는 유니버설발레단이 발레단 대표작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최초의 한국 발레 ‘심청’을 공연한다. 25일에는 서울발레시어터가 대표 레퍼토리인 ‘사계’ 중 여름 ‘초우’와 모던발레 ‘BEING 2’,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하이라이트로 선보인다.

구아미 시 공원녹지정책과장은 “공원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접하고 여가를 즐기는 공간”이라며 “연중 개최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겨달라”고 말했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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