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뮤비에 영화 담아…유오성 추성훈 주연 19禁 티저 공개

기사승인 2013-07-02 16: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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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뮤비에 영화 담아…유오성 추성훈 주연 19禁 티저 공개


[쿠키 연예] 5인조 보이 그룹 마이네임이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의 티저를 공개해 화제다.

마이네임(MYNAME / 세용, 인수, 준Q, 채진, 건우)은 1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소리’(Baby i’m sorry)의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 유오성과 추성훈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함께 묘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마이네임 멤버들은 학창시절 절친한 친구에서 훗날 서로 다른 상황의 모습이 드러나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제작비 5억이 투입됐으며 영화 ‘친구’를 모티브로 한 만큼 부산 지역에서 120시간 넘게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소 폭력적인 장면으로 19세 미만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돼 노래와 동반 상승했던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이을 역작이 될지 기대가 쏠리는 상황이다.

마이네임의 5개월 만의 컴백곡 ‘베이비 아임 소리’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오는 4일 정오 인터넷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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