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주원 ‘금사빠’ 매력에 女心 흔들

기사승인 2013-02-08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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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주원 ‘금사빠’ 매력에 女心 흔들


[쿠키 연예] ‘7급 공무원’의 금방 사랑에 빠지는 남자(이하 ‘금사빠’) 주원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5회에서는 국정원의 작전으로 투입된 김서원(최강희)이 한길로(주원)의 회사에 취직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주원의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영순(장영란)이 ‘금사빠’라 칭할 만큼 단순한 사랑 표현이 트레이드마크가 되어 버린 길로는 서원과 재회 후 흥분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서원 앞에서 화장품을 모두 사겠다며 호언장담하며 카드를 내밀었지만 2450만 원이라는 거금을 듣고는 카드가 덜덜 떨리도록 구매를 망설이는 모습이나 서원을 위해 오피스텔 문 앞에 물을 잔뜩 사놓고 흐뭇하게 돌아서는 모습 등 코믹과 설렘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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