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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첼시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맨유와 첼시는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2~2013시즌 FA컵 8강전에서 2대 2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두 팀은 첼시의 홈구장인 런던 스탬포드브리지에서 재경기를 통해 4강 진출권의 주인을 가린다.
맨유는 전반 4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헤딩 선제골과 전반 11분 웨인 루니의 프리킥 골로 승기를 잡는 듯 했다. 첼시는 그러나 후반 13분 에당 아자르의 만회골과 후반 22분 하미레스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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