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마침내 출전… “어? 그런데 2군?”

기사승인 2013-02-28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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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스포츠]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이 2군 경기에 투입됐다.

28일 퀸스파크 레인저스 구단에 따르면 박지성은 전날 챔피언십(2부리그) 왓포드와의 리저브 경기에 출전했다. 리저브 경기에서 감독은 재활 선수와 새로 입단한 선수, 2군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준 선수 등을 점검한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근 3경기 연속 대기했다. 퀸즈파크는 그러나 이 경기에서 왓포드에 1대 2로 져 망신을 당했다. 왓포드는 챔피언십 2위로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 가능성이 높은 팀이다.

퀸즈파크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하위(2승11무14패·승점 17)로 챔피언십 강등권에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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