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개소문 출연 배우 성폭행 혐의 쇠고랑

기사승인 2013-05-23 10:02:01
- + 인쇄
"
[쿠키 사회] 지상파 방송의 드라마에 출연했던 30대 배우가 성폭행 혐의로 쇠고랑을 찼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드라마 ‘연개소문’에 출연했던 배우 최모(37)씨를 성폭행 혐의로 16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월 지인 소개로 알게 된 여성 A씨(28)와 술을 마신 뒤 서울 청담동 자신의 집으로 A씨를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다. 최씨는 A씨가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여성은 지난 2월 최씨를 고소했고, 경찰은 지난 13일 최씨를 붙잡아 구속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인기 기사]

▶ 온라인 광고대행사 “일베에 광고 차단”

▶ 박근혜 비하 그림 논란’ 평화박물관 압수수색

▶ 손호영 차량에서 여성 변사체 발견 “충격”

▶ 장윤정 동생 “내가 입열면 누나 다쳐” 발언 논란

▶ 블락비 소속사 전 대표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