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조윤희의 20년 전 초등학생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tvN 월화드라마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 제작진이 여주인공 조윤희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의 조윤희는 머리를 양 갈래로 묶어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다. 작은 얼굴 크기와 긴 다리 역시 변함이 없다.

조윤희의 ‘모태 미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이 이때부터 월등히 작네요”, “조윤희 모태 미녀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이숙 역할로 인지도를 높인 조윤희는 새 드라마 ‘나인’을 통해서는 주연배우로서 한 층 깊어진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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