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텔런트 겸 모델 클라라(본명 이성민·27)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6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클라라가 지난 5일 트위터에 공개한 옛 사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촬영 시기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사진 속 클라라는 최근 방송에서 보여주는 섹시 콘셉트와 다르게 귀여운 모습을 담았다.

클라라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언제지. 짧은 머리. 내가 봐도 귀엽네”라고 짧게 설명했다. 네티즌들도 “이웃집 여동생처럼 귀여운 클라라의 표정이 낯설다”거나 “클라라에게도 청순한 얼굴이 있었다”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는 SBS 주말드라마 ‘직장의 여신’에서 노승수(장현성 분)와 불륜을 저지른 여성 신시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