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65mc병원 기념식 열어, 결식아동 돕기 지원금 전달

기사승인 2013-06-20 14: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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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365mc병원 기념식 열어, 결식아동 돕기 지원금 전달


[쿠키 건강] 비만클리닉 365mc는 지난 16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서울365mc병원 개원 기념 전국 네트워크 초청 행사를 열고, 결식아동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365mc는 지난 2003년 6월 16일 1호점 개원 이후 10년 동안 서울, 부산, 대전 등 지역에 30여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날 행사는 이러한 성과를 자축하고 서울365mc병원 개원을 기념해 전국 350여 명의 직원들을 초청해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 2AM, 케이윌의 축하공연과 국회의원을 포함한 각 분야의 명사들이 내빈으로 참석,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또 서울365mc병원의 개원에 이르기까지 지난 10년동안 묵묵히 일해 온 직원들에게 연차별 격려금과 함께 부상 및 상장도 전달했다.

김남철 365mc 대표원장 협의회 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오직 비만만을 치료하는 일등 비만 클리닉을 만들기 위해 희생과 수고를 감내해 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365mc가 오늘 이 자리가 있을 수 있었던 것”이라며 “이 자리를 빌어 무엇보다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라는 비전 아래 매년 송년회나 행사 때 빠짐없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서울365mc병원 개원을 기념해 개최된 ‘2013 국제 비만 의학 학술대회’ 사전 등록비 전액을 ‘결식아동돕기 지원 사업’에 기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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