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미드나잇’ 22일 韓서 세계 최초 개봉

기사승인 2013-05-15 10:53:01
- + 인쇄
‘비포 미드나잇’ 22일 韓서 세계 최초 개봉


[쿠키 영화] ‘비포 시리즈’ 세 번째인 ‘비포 미드나잇’이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비포 미드나잇’은 오는 22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24일 북미지역을 비롯해 그리스, 독일, 네덜란드, 영국, 스페인 등 유럽 전역과 대만, 페루 등 해외 13개국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는 지난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개된 후 베를린 영화제, 트라이베카 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되며 언론의 찬사를 받아 더욱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시리즈의 완결판인 이번 작품은 베스트셀러 소설가가 된 제시와 환경 운동가가 된 셀린느의 더욱 깊고 성숙해진 사랑을 그린다.

전편의 비엔나와 파리에 이어 그리스의 해변 카르다밀리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펼쳐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인기 기사]

▶ 안젤리나 졸리 “유방암 피하고자 유방 절제술 받았다”

▶ ‘민주화’ 논란 전효성 “말 잘못 나온 것…나쁜뜻 있는 줄 몰랐다”

▶ 백지영 측 “임신 9주차 맞다…악성댓글 자제 부탁” 공식입장

▶ 칸영화제 개막…韓영화 없지만 관심 ‘여전’

▶ [단독] 윤창중 또 거짓…“호텔방서 인턴에 4~5차례 전화”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