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왜 카메라를 봐?”… 티아라 다니 연기력 논란

기사승인 2013-01-16 2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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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왜 카메라를 봐?”… 티아라 다니 연기력 논란


[쿠키 문화]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티아라 다니의 ‘민폐 연기’ 논란이 불거졌다.

다니는 지난 14일 방송된 이 드라마에서 카메라를 의식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았다. 다니는 명문대 법학과 진학을 바라는 엄마(김나운 분) 탓에 고민하는 김민기(최창엽 분)를 정인재(장나라 분)가 찾는 장면에서 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다소 진지한 분위기였지만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은 다니의 모습이 극의 흐름을 방해했다는 게 시청자들의 의견이다.

이에 대해 드라마 제작진 측은 “다니가 카메라를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확인했으며 신인 연기자의 작은 실수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2013’은 오는 29일 스페셜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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