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승부조작 의혹’ 강동희 검찰 소환 조사

기사승인 2013-03-07 09:46:01
- + 인쇄
"
[쿠키 스포츠] 프로농구 승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강동희(47) 원주 동부 감독이 검찰에 출두한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는 7일 강 감독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 강 감독은 2010~2011시즌 프로농구에서 승부조작 브로커 A씨(구속)에게서 수천만 원을 받은 정황이 포착된 상태다.

검찰은 강 감독이 금품수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승부조작 제의와 함께 금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인기 기사]

▶ “몸매가 아주” “내가 왜 침대에” 박시후 고소女 ‘카톡’ 전문

▶20년 미용 종사자 “박준, 과거에도 성추문으로 영국 도피…”

▶ 병역파문 11년…유승준 “나는 한국에 돌아갈 것”

▶韓 영화 점유율 82%, 반갑지만 불행한 이유

▶‘통아저씨’ 이양승 “10년간 노예생활…일단 3만5천원”

▶“시청률이 뭐길래”…사라진 MBC ‘여배우들’

▶ 욕심·나이 그리고 에너지…레인보우의 수다

▶ 유승호, 조용히 군입대…“너무 신난다”

▶“안철수, 가장이 왜 식구들 먹는 걸 뺏으려 하나”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