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하루 만에 벌어진 같은 사고… 또 투신 사망

기사승인 2013-02-01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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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부산지하철에서 하루 만에 또 투신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전 6시10분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에서 박모(43)씨가 철로로 투신, 신평 방면 전동차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도시철도 운행이 30여 분간 지연운행 됐다.

부산도시철도에서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쯤 2호선 개금역에서도 남성이 철로로 투신해 사망했다. 하루 만에 벌어진 같은 사고다.

경찰은 투신장면을 담은 CCTV를 분석하며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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