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와 여제자3’ 라리사, 대기실서 쓰러져 병원행

기사승인 2013-02-10 12: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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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여제자3’ 라리사, 대기실서 쓰러져 병원행


[쿠키 연예] 모델 출신 배우 라리사가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연극 ‘교수와 여제자3’ 제작사는 “주연배우인 라리사는 지난 8일 피로 누적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며 “당시 1회 공연 10여 분을 앞두고 라리사는 대기실에서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그동안 라리사는 공연 스케줄과 방송 및 모델 활동 등으로 피로가 쌓인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는 “병원 측이 조금만 늦었어도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을 위험한 순간이었다며 연기투혼도 좋지만 몸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라리사는 링거투혼을 발휘하며 연극 무대에 다시 올랐다.

‘교수와 여제자3’ 연출을 맡고 있는 강철웅 감독은 “라리사는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도 자기 몸보다는 연기 선배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남은 공연을 걱정하더라”며 “라리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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