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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소리이비인후과 청담본원은 오는 6일(토) 오후 5시부터 본원 세미나실에서 이비인후과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이명재활치료’라는 주제로 귀 임상 오픈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사회, 강남구의사회가 후원하고 소리이비인후과가 주최한다.

최근 이명환자의 급증과 더불어 이명치료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이명재활치료’에 관해 원리에서부터 상담치료의 노하우 등을 여러 이비인후과 개원의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또 이명재활치료에 관한 내용과 다양한 실습을 통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정보 등을 교류한다.

이호기 소리이비인후과 원장은 “이명재활치료를 도입해 시행한 결과와 다양한 노하우들이 여러 개원의들에게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많은 환자분들이 이명재활치료를 쉽게 접하고, 이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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