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타 비고’ 실패 박주영 20일 논산훈련소 입소

기사승인 2013-06-22 0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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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 실패 박주영 20일 논산훈련소 입소


[쿠키 스포츠]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셀타 비고에서 벌금을 물며 팀과 작별한 박주영(28·셀타 비고)이 20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주영의 국내 에이전트인 DH스포츠측은 박주영이 20일 오후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박주영은 지난해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면 병역을 이행하게 된다. 박주영은 이후 계약기간이 내년 6월까지 남아있는 원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로 돌아가게 된다.

지난 시즌 셀타 비고로 임대된 박주영은 컵 대회를 포함해 26경기에 나와 4골을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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