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프린스’ 이서진 “소녀시대 숙소에서 밥먹고 싶다”

기사승인 2013-01-23 0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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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프린스’ 이서진 “소녀시대 숙소에서 밥먹고 싶다”


[쿠키 연예] 배우 이서진이 그룹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달빛프린스’에는 첫 번째 게스트로 이서진이 출연해 사춘기시절의 일탈과 방황을 다룬 성장소설 ‘개밥바라기별’을 소개했다.

이날 이서진은 용감한 형제에게 “걸 그룹을 많이 알고 있어 (친해지고 싶다)”고 말하며 “내가 특정 어떤 그룹을 좋아한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그는 “소녀시대가 좋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소녀시대 사랑을 내비췄다.

이를 듣고 있던 소녀시대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최강창민은 “막연하게 젊은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사실 소녀시대를 제일 좋아하긴 한다”며 “소녀시대 숙소에서 밥을 먹고 싶다”고 폭탄발언을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강호동, 탁재훈, 용감한형제, 정재형, 최강창민이 MC로 나선 ‘달빛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직접 선정해 그 책에 따라 주제가 선정되는 유쾌한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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