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은, 미모에 실력까지 완벽…한국 미녀새 탄생

기사승인 2014-10-01 10: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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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은, 미모에 실력까지 완벽…한국 미녀새 탄생

여자 장대높이뛰기 선수 최예은(20·익산시청)이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최예은은 30일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4위를 기록했다. 청순한 얼굴과 달리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175㎝의 장신인 만큼 우월한 비율도 눈길을 끌었다.

결승 3차 시기에서 최예은은 3m90㎝를 넘은 후 4m5㎝를 한 번에 성공했다. 그러나 4m15㎝에서 실패해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얼굴은 아기 같은데 복근이 장난 아니다”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봤는데 진짜 예쁘더라” “이제부터 최예은 팬 하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임은지(25·구미시청)는 4m15㎝를 뛰어넘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4m35㎝를 기록한 중국 리링이 차지했고 은메달은 4m25㎝를 넘은 일본의 아비코 토모미에 돌아갔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