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서 ‘야생진드기’에 물린 70대 환자 위독

기사승인 2015-07-01 11: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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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경남 양산에서 야생진드기에 물렸을 때 나타나는 중증 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양성 환자가 나왔다.

양산시 보건소는 지난달 13일 발열과 두통 증세로 병원을 찾은 김모(77)씨에 대해 진드기 바이러스 반응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씨는 자신의 밭에서 일을 하다 진드기에 팔을 물렸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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