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문안 다녀 온 시흥시 시민 1명, 메르스 확진 판정

기사승인 2015-06-08 09: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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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팀] 경기도 시흥시는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재검사 판정을 받았던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A씨가 지난달 27일과 28일 병문안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뒤 안산의 사업장으로 출근해 직원 3명과 접촉했다고 말했다.

시흥에서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며 시흥은 경기도교육청의 초중고교 일괄 휴업 대상 지역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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