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노팬티女 CCTV 포착, 짧아도 너무 짧은 분홍색 원피스

기사승인 2015-02-15 1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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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노팬티女 CCTV 포착, 짧아도 너무 짧은 분홍색 원피스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중국의 한 은행에서 20대 여성이 하반신을 노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중국의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는 ‘은행 노팬티녀’란 단어가 검색어로 떠올랐다.

해당 게시글에 오른 영상엔 20대 여성이 은행을 방문해 볼일을 보는 장면이 찍혀있다. 이 여성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에 핑크색 원피스와 하이힐로 한껏 멋을 낸 차림새였다.

은행 CCTV에 찍힌 영상 속에는 여성이 은행에 들어와 약 10분 정도 머무는 동안 일어난 일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런데 이 여성이 허리를 숙일 때마다 짧은 원피스가 위로 올라와 엉덩이를 고스란히 노출했다는 것이다.

해당 영상이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면서 공공장소에서의 무분별한 노출 및 에티켓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ideaed@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