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고등학생 가방 할인행사 이어져

기사승인 2013-02-15 15:11:01
- + 인쇄
[쿠키 사회] 새로운 교재와 학용품을 구매해야 하는 이때는 일년 중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가장 경제적 부담이 큰 시기로 꼽힌다. 원하는 브랜드와 스타일의 신학기 가방을 보다 알뜰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없을까.

알뜰 구매 노하우를 반영한 가방팝의 연예인 협찬상품 균일가전과 신학기 가방 균일가전은 매스컴에서도 다뤄졌다. 지난달 25일 VJ특공대에 소개 된데 이어 오늘(15일)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에서도 소개됐다.

잔스포츠, 만다리나 덕, HTML, 리키브라운, 펠틱스 등 450여종의 글로벌 인기 브랜드 정품을 판매하여, 랭키닷컴 기준 5년 동안 가방전문몰 1위를 달성한 ‘가방팝’은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열어 중학생, 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의 신학기 가방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가방팝이 벌이는 기획 행사는 ▲50여 개 브랜드 최대 70% 할인 ▲9,900원 신학기 균일가전 ▲유명연예인 착용 가방 증정 이벤트 ▲금액 대 별 베스트 상품 모음전 ▲최대 2만1000포인트 적립 ▲보물이벤트 ▲베스트 구매후기 선정 등이다.

가방팝 관계자는 “온라인과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연예인 협찬상품 균일가전’을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KBS드라마 ‘학교2013’에서 이종석과 효영이 착용한 학생 백팩뿐 아니라 아이유, 윤시윤, 박민영 등 유명 연예인이 착용했던 제품과 동일한 모델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어 줄을 서서 제품을 구매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고 말했다.

굿모닝 대한민국 촬영 현장에는 가방팝 랩핑버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페이스북에 올리면 가방을 증정하는 재밌는 이벤트도 진행되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가방팝은 지난 12월, 국제통상고등학교와 명지대 학생 총 300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가방 구매 패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소비자들의 성향을 면밀히 파악했다. 조사결과 소비자가 가방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점은 정품에 대한 신뢰성으로, 선호하는 브랜드 선택은 디자인을 가장 중점적으로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학기 가방 가격으로는 5~15만원 사이가 가장 적당하다는 대답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