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TOEFL 강의로 왕초보 탈출하자

기사승인 2013-01-15 14: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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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TOEFL 강의로 왕초보 탈출하자

[쿠키 사회] 새해를 맞아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다짐하고 토플 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많은 시기다. 하지만 토익과 달리 토플은 시작하기가 어려워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토플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토플 학원을 찾아갔다가 토익과 달리 복잡하고 어려운 공부 방법에 질려버리곤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플을 한 번도 접해본 적이 없는 ‘왕초보’ 학생이라면 반복 청취가 가능한 토플 인터넷 강의를 통해 기초를 쌓은 후 학원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인터넷 토플 강의는 단기간에 기초를 잡는 데 크게 도움을 주므로 한층 심화된 수업을 듣기 전 준비과정으로 적합하다.

EBSlang은 지난해 말 토플 왕초보 학생을 대상으로 ‘토플 목표 달성(플목달)’ 65점 코스를 개설했다. 65점 코스는 토플을 처음 시작하는 초급 학습자를 위한 RC/LC 기초 다지기 강의 중심이다. 리딩 강의는 긴 지문을 쉽게 푸는 훈련, 340개의 문장 구문독해를 통한 실전 배양 능력을 목표로 한다. 리스닝 강의 역시 긴 문장 듣기 훈련과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실전 훈련 중심이다. 매주 10강씩 12주 총 120강의 강의가 진행된다.

고득점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90점 코스도 수강생 모집 중이다. 리딩 영역에서는 입체적인 문장분석 훈련을 통해 기본기 배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리스닝 영역의 경우 듣는 즉시 해석이 가능한 직청직해 수준까지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이팅(프렙+심화)의 경우 독자를 설득, 감동시키는 영작문을 쓰기 위한 훈련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각 강의별 리뷰 및 단어 테스트가 진행되며 특히 스피킹과 라이팅 영역에 대해 강사의 1:1 첨삭 기회가 총 20회 제공되어 오프라인 학원 못지않은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라이팅 첨삭 강사진은 미국 교사자격증을 취득한 원어민 강사로만 구성되며, 실제 토플 평가 기준방식에 따른 피드백을 제공한다.

한편, 플목달 강의는 샘플 강의 청취 후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플목달은 65점 코스 오픈 기념 이벤트로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 전원에게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플목달은 강의출석과 과제, 첨삭까지 열심히 수행하면 수강료의 50%를 현금 환급 받을 수 있는 환급코스도 운영하고 있다. 수강 신청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