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아, 오랜 만이야”… 심은하 여사 청순미는 그대로

기사승인 2014-11-11 16: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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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아, 오랜 만이야”… 심은하 여사 청순미는 그대로

여배우 심은하(42)가 모처럼 공개석상으로 나왔다.

심은하는 11일 서울 중구 다산로 중구무지개행복위원회 사무실에서 남편 지상욱(49)과 함께 등장했다. 남편의 사무실 개소식을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지씨는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이다.

심은하는 20대 시절의 청순함을 그대로 간직한 외모로 주목을 끌었다.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다슬이 역으로 출연한 심은하는 2001년 은퇴했다. 지씨와는 2005년 결혼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의 트위터는 지씨와 심은하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심은하 여사는 세월 앞에서도 장사다. 세월이 비껴간다”고 적었다. SNS의 네티즌들은 “40대에도 여전한 다슬이의 얼굴” “지상욱이 부럽다”고 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