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풍성한 봄 맞이 이벤트 펼쳐∼

기사승인 2015-03-30 10: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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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풍성한 봄 맞이 이벤트 펼쳐∼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봄을 맞아 인기 놀이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마음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기존 놀이시설 ‘와일드 밸리’와 ‘드래곤 와일드 슈팅’을 업그레이드 해 보다 더 리얼해진 모험을 선사한다. 보트를 타고 다이내믹한 영상에 따라 급류를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스릴 어트랙션 와일드 밸리는 최근 워터 이펙트 기술을 추가해 기존의 바람 효과에 이어 실제 물이 튀는 효과를 더했다.

이어 지프차를 타고 신전을 탐험하는 와일드 정글,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아볼 수 있는 와일드 윙은 4월 11일에 워터 이펙트 효과를 더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성에 침입한 장난꾸러기 용들을 물리치는 슈팅 어트랙션 드래곤 와일드 슈팅도 최근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했다. 여기저기 숨어있는 우스꽝스러운 용들을 물리칠 수 있는 ‘드래곤 건(gun)’에 진동 효과를 추가해 쏘는 재미를 더했다.

4월 한 달간 매주 주말에는 싱그러운 봄 기운과 함께 마음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문화 이벤트도 진행된다. 식목일을 맞아 선보이는 ‘화분을 내 품 안에’ 이벤트는 수많은 열쇠 중에서 투명 상자를 열 수 있는 행운의 열쇠를 고르는 사람에게 그 상자에 들어있는 미니 화분을 선물로 증정한다.

매직 아일랜드 매직 캐슬 앞에서는 ‘스프링 스프레이 아트’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프레이 아티스트들이 봄을 주제로 한 작품을 즉석에서 그리고, 그 작품을 미니 게임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물한다. 이 외에도 파크 곳곳에서는 ‘석고 마임’ 공연이 펼쳐져 마임이스트들과 익살스러운 사진을 기념으로 남길 수 있고, 어드벤처 내 가든 스테이지에서는 신인 가수들의 풋풋한 무대 ‘후레쉬 콘서트’가 펼쳐진다.

봄 시즌 축제 ‘마스크 페스티벌’도 놓칠 수 없다. 화려한 가면을 쓴 100여 명의 배우들이 펼치는 ‘환타지 마스크 퍼레이드’, 동화 속 캐릭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뮤지컬 쇼 ‘신비의 가면 동화나라’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이 외에도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여행 떠나기 좋은 봄을 맞아 4월 한 달간 파크 입장객을 대상으로 ‘이스타항공과 함께하는 난다 난다 신난다! 페스티벌’을 펼친다. 추첨을 통해 홍콩, 일본 오사카,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선물한다.

한편 알뜰한 봄 나들이를 지원하기 위한 우대 이벤트도 마련됐다. 4월 한 달간 롯데카드 회원이라면 실적과 상관없이 자유이용권을 1만5000원에 구입하고 동반 3인까지는 40%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파크 내 일부 메뉴와 캐릭터 상품에 대해서는 10% 우대 혜택까지 제공한다. goldenbat@kukimedia.co.kr

이태임씨, 반말에 이렇게 대처했으면 좋았잖아요~<쿠키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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