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은 실용적인 아웃도어 제품”

기사승인 2015-01-28 10: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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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김 난 기자] 민족의 대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최근에는 야외활동과 일상생활에 유용한 아웃도어 제품이 설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웃도어 제품은 설 명절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봄 간절기에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유용한 플리스 재킷

올해는 설 명절이 비교적 늦어 곧 다가올 봄을 고려해 선물을 하면 좋다. 일교차가 큰 봄 간절기에는 플리스 재킷이 적당하다. 노스케이프의 ‘1973 오리진 플리스’는 일상생활과 야외활동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털 재킷을 개발한 노스케이프의 기술력을 적용해 우수한 보온 효과를 발휘하며, 외피는 뛰어난 방수와 투습 기능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다크레드 2종이다.


◇편안하고 캐주얼한 데일리 백팩

묵직한 백팩을 들고 출퇴근을 하거나 주말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어깨의 피로를 덜어주는 백팩이 좋다. 블랙야크의 ‘YG 라이즈’ 스퀘어 백팩은 쿠션감과 밀착감 있는 등판 시스템으로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내부에 노트북 수납공간을 따로 있어 학생과 직장인이 사용하기 알맞다.


◇봄철 해빙기 산행에는 안전을 고려한 등산화

설 연휴가 지나면 곧 봄이고, 땅이 녹는 해빙기다. 이때 산행에서 실족을 하는 경우가 많아 접지력이 좋고 발을 잘 잡아주는 등산화가 필수다. 아이더의 ‘헬리오트’는 신끈 풀림 방지 기능인 더블락 시스템을 적용한 등산화다. 신발 겉면에는 고어텍스와 방수 누벅 가죽으로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갖췄다. 발목까지 덮어주는 하이컷 스타일로 제작해 발목이 꺾이거나 뒤틀리는 현상을 방지한다. 남녀 공용이며 색상은 블랙, 망고 2가지다. nan@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