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너무 심하잖아?” …고영욱 겨냥 악의적 헛소문 눈쌀

기사승인 2012-06-04 17: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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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심하잖아?” …고영욱 겨냥 악의적 헛소문 눈쌀

[쿠키 연예] 미성년자 간음 혐의를 받고 있는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에 대한 도 넘은 장난이 비난을 사고 있다.

MBC 김주하 앵커가 뉴스를 전하는 모습을 캡처하고 그 아래 ‘고영욱 자택서 숨 쉰 채 발견’이라는 자막을 넣은 사진이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것.

누리꾼들의 장난으로 보이는 이 사진으로 인해 한때 고영욱이 자살했다는 헛소문까지 나돌았다. 이는 이미 강호동과 이효리도 똑같이 당한 내용으로, 당시에도 누리꾼들의 비난이 일었다.

한편 미성년자에게 술을 먹이고 성관계를 맺는 등 2010년 7월부터 지난 3월 30일까지 미성년자 3명과 5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은 현재 서울 홍은동 자택에서 두문불출하며 재판을 기다리는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2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