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배우 조한선, 정해정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서지석이 식장에 들어서기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살 연하인 예비신부 정해정씨는 현재 미술 대학원생으로 두 사람을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9일 오늘 오후6시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탤런트 백윤식이, 사회는 김수로가 맡았으며, 왁스가 축가를 불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