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측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아이오아이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7일 "아이오아이가 오는 6월 4일 서울상암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에 참가하지만 이후 활동을 그만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콘서트 다음날에도 광고 촬영이 잡혀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또 "아이오아이의 유닛은 준비 중이지만 정확한 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며 "MAMA 출연설도 사실무근이며, 현재 일정이 나오지도 않은 상태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드림콘서트를 기점으로 완전체 활동을 끝내고 유닛과 개별 활동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이외에도 아이오아이가
MAMA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한다는 소식도 이날 알려지며 혼선을 겪었다.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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