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윤정수·김숙 “서로를 이성으로 느낀 적 있다” 고백

기사승인 2016-02-08 11: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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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윤정수·김숙 “서로를 이성으로 느낀 적 있다” 고백

개그맨 윤정수와 김숙이 사랑과 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84회는 ‘명절마다 위기가 찾아오는 우리 부부’라는 안건에 대해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눈다.

특별히 설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2’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정수와 김숙은 ‘사랑과 전쟁’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방송이지만 실제 서로를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다”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 윤정수와 김숙은 부부갈등의 원인에 대해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각국의 ‘사랑과 전쟁’에 대한 G11의 다양한 이야기는 8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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