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틀째 ‘굿모닝 FM’ 불참… “목 상태 좋지 않다… 29일 복귀”

기사승인 2016-01-28 10: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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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틀째 ‘굿모닝 FM’ 불참… “목 상태 좋지 않다… 29일 복귀”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이틀째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지 못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에서는 방송인 문천식이 전현무를 대신해 또 한 번 대타 DJ로 모습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지난 27일에도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천식은 “또 오게 됐다”며 “전현무의 목 상태가 안 좋아서 잠시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픈 전현무가 걱정하지 않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8일 전현무 측 관계자는 “전현무의 목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이틀 동안 라디오에 참여하지 못했다”며 “현재 목 건강에 유의를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라디오에 복귀를 할 예정”라고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는 성대 결절을 진단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요즘에 맑은 목소리로 방송을 하지 못했다”며 “하루에 TV 녹화를 두세 개 씩 한다. 거의 매일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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