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3년만의 안방복귀작 ‘동네의 영웅’ 일단은 “재미있네”

기사승인 2016-01-24 01: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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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3년만의 안방복귀작 ‘동네의 영웅’ 일단은 “재미있네”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박시후가 OCN드라마 ‘동네의 영웅’을 통해 3년 만에 복귀했다.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 밀착형 첩보 드라마이다.

시윤은 중앙정보국을 대표하는 촉망받는 정보 요원이었지만 정보 노출 이후 교통사고를 당했고,. 음모에 휘말려 후배를 잃고 사랑하는 여인과도 멀어졌다. 태호는 집에선 3남매를 책임지는 가장으로 자식들에게는 친근한 아빠이자 매달 200만원을 벌어오라는 아내의 말에 부담을 느끼는 생계형 가장이다. 수혁은 경찰공무원 시험에 도전했지만 매번 낙방하는 취업준비생으로 태호의 밑에서 미행하는 아르바이트를 한다.

23일 방송된 1회에서 백시윤(박시후)이 무리들과 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중앙정보국 요원 백시윤(박시후)과 강중경찰서 형사과 강력1팀 형사 임태호(조성하), 취업 준비생 최찬규(이수혁) 등이 각자의 자리에서 동네의 영웅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반응은 일단 좋다. 검색어 상위에 오르고, 실시간 SNS를 통해 재미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동네의 영웅'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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