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지하철에서 처음 보는 여자 연락처 물은 적 있다… 지금도 친구로 지내”

기사승인 2016-01-04 17: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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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지하철에서 처음 보는 여자 연락처 물은 적 있다… 지금도 친구로 지내”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유연석이 지하철에서 처음 보는 여성이 마음에 들어 연락처를 물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주연하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를 홍보했다. 유연석은 ‘그날의 분위기’에서 기차에서 처음 본 여자에게 들이대는 역할을 맡았다.

“영화와 비슷한 경험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유연석은 “지하철 맞은편 승객분과 눈을 마주쳤다. 너무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 있었는데 제가 내리는 역에서 내리기에 용기를 내서 연락처를 물어봤다. 지금도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라고 답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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