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미나 “17살 연하 남자친구, 내가 나이가 있어 먼저 대시하면 추해”

기사승인 2015-11-19 00: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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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 “17살 연하 남자친구, 내가 나이가 있어 먼저 대시하면 추해”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미나가 17살 연하의 남자친구인 그룹 소리얼 류필립과의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미나는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미안합니다 특집에서 류필립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미나는 “소리얼 회사가 제국의아이들 회사인 스타제국인데 내 중국 매니저랑 스타제국 중국 쪽 매니저랑 아는 사이였다. 생일파티 자리에 소리얼 멤버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누가 먼저 대시했냐는 질문에는 “내 나이에 먼저 관심을 표하면 추하다. 나이가 많은 여자가 일반적인 게 아니라 대시는 말이 안 되고, 내가 A형이라 한 번도 대시한 적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내년 결혼을 앞둔 이상훈은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김상혁은 음주운전으로 인해 10년간 자숙 중이라고 밝혔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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