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오세득 이찬오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군단에 합류한다.

19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오세득 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합류, 정창욱의 빈 자리를 채운다. 두 사람은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에 특별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고정 멤버였던 정창욱 셰프는 본업인 요리에 집중하기 위해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 결정을 내렸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운반해 여섯 명의 요리사들이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동안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개그맨 정형돈과 방송인 김성주가 MC를 맡고 있으며, 최현석 샘킴 미카엘 홍석천 박준우 이원일 이연복 셰프가 출연 중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 hy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