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백승혜, 펜션같은 2층 저택 공개 “4대가 함께 살아”

기사승인 2015-08-05 09: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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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범·백승혜, 펜션같은 2층 저택 공개 “4대가 함께 살아”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가수 원투의 멤버 송호범·백승혜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브래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송호범이 쇼핑몰 사업가인 아내 백승혜와 함께 출연해 ‘여복종결자’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송호범·백승혜 부부는 시할머니부터 세 아들까지 4대가 함께 살고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송호범은 “영국에서 공부하신 건축가가 한국에 오자마자 지은 첫 집”이라고 설명하며 침실과 주방 옥상 등 곳곳을 소개했다.

거실은 아이들 사진으로 꾸며져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부부의 방에는 테라스와 큰 침대가 있었고, 옥상엔 작은 텃밭까지 갖춰져 있었다.

부부는 옥상에서 바베큐 파티 열었고, MC 오만석은 “집이 아니라 펜션 같다”며 놀라워했다. hy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