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전개 ‘가면’, 자체최고 11.8% 기록

기사승인 2015-06-19 09: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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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전개 ‘가면’, 자체최고 11.8% 기록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수목드라마 ‘가면’ 자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11.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보다 0.8%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8.2%, KBS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4.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가면’은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지숙(수애)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민우(주지훈)에 대한 이야기다. 빠른 전개와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호평을 얻고 있다. hy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