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뉴스룸’ 출연 “아이유·하니 놓쳤다? 색깔 안 맞았을 수도, 방향이 달랐을 수도”

기사승인 2015-05-06 09: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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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뉴스룸’ 출연 “아이유·하니 놓쳤다? 색깔 안 맞았을 수도, 방향이 달랐을 수도”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가수 박진영이 가수 아이유와 걸그룹 EXID 멤버 하니 등을 놓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진영은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의 질문을 받았다.

손석희 앵커는 박진영이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에 대해 언급하자 ""그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에서 '박진영 씨가 놓친 가수들'이 나온 걸까? 아이유나 하니 같이""라고 물었다.

박진영은 ""그건 배우가 한 작품을 놓쳤는데 그 작품이 잘 됐다는 것과 비슷한 문제 같다""며 ""색깔이 맞지 않았을 수도 있고, 방향이 달랐을 수도 있다. 또 타이밍이 안 맞을 수도 있다. 그분들이 (연습생 생활을 그만두고) 나갔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잘 맞는 분을 만나 잘 된 걸 수도 있다""고 생각을 털어놨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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