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스캔들 때문에 설리 빼고 빙수 광고?… ""휴식기간이기 때문"""

기사승인 2015-05-05 12: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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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김민석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최근 멤버 설리가 빠진 상태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계약 시점이 설리의 활동 휴식기간 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에프엑스는 최근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의 올 여름 시즌 빙수 광고 영상을 촬영했다. 이와 더불어 에프엑스는 배스킨라빈스 빙수 모델로 기용돼 브랜드송인 '빙수송'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멤버 빅토리아는 인스타그램에 광고 영상의 일부를 공개했다. 그런데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 중 한 명인 설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가 f(x)의 아이스크림 CF에 등장하지 않는 것은 계약 시점이 설리의 활동 휴식기간 이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설리는 지난해 7월 악성 댓글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ideaed@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