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23)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25)가 팬을 향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홍기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 나 안 지 얼마 안 됐구나? 날 이성으로 좋아하지 말라고 옛날부터 얘기했고 이번 일로 그게 싫으면 ㅃ2 해""라고 적었다.

해당 트위터리안의 글은 확인할 수 없으나, 열애설을 접한 한 팬이 이홍기에게 불만을 토로한 것 아니겠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홍기는 앞서 인스타그램에 ""뭘 놀래. 언제부터 날 그리들 신경 썼다고. 재밌네. 다 필요 없고 음악이나 열심히 해야지""라고 심경을 적기도 했다.

전날 이홍기는 일본 톱그라비아 모넬 시노자키 아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 6개월 째 연애 중이다.

하지만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시노자키 아이와는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2006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 일본에서 동안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인기몰이 중이다. 시노자키 아이는 2011년 1월 4 인조 아이돌 유닛인 'AeLL'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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