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권남영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딸의 명문고 합격소식을 전해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22일 인터넷에는 이혜영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새삼 화제가 됐다. 이혜영은 “내 딸 합격소식, 하루 종일 안절부절. 사랑한다” “원하는 하이스쿨 드디어 합격! 한 잔 해야겠다”라는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이혜영은 기쁜 표정으로 딸을 끌어안고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네 컷으로 구성된 사진에서 이혜영은 딸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목을 끌어안으며 행복해하고 있다.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이혜영의 딸 서현양은 지명도 있는 보딩스쿨인 ‘DeerfieldAcademy’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혜영은 서현양과 함께 지난 21일 저녁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슈퍼콤마비 바이 슈콤마보니 컬렉션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혜영은 2011년 한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2년여 열애 끝에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kwonny@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