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차승원·최지우에 까이고… 설 곳이 없어” 투덜

기사승인 2015-03-21 08: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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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차승원·최지우에 까이고… 설 곳이 없어” 투덜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이서진이 차승원고 최지우를 놓고 투덜거렸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 스페셜편이 끝나고 방송된 ‘꽃보다 할배-그리스편’ 예고편에서는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들과 그리스로 여행을 떠난 짐꾼 둘 이서진과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최지우에게 마음을 연 할배들의 모습과 다시 찬밥 신세가 된 이서진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제작진을 앞에 두고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다. 그는 “여기저기 다 까였다. 지금. ‘삼시세끼’ 차승원한테 까이고, ‘꽃보다 할배’ 최지우한테 까이고…설 곳이 없다. 설 곳이 없어”라며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어촌편’ 후속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은 오는 27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hy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