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찢고 돌아온 니콜, 귀여움 벗고 관능미 발산

기사승인 2014-11-19 22: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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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찢고 돌아온 니콜, 귀여움 벗고 관능미 발산

"가수 니콜이 돌아왔다. 걸그룹 카라 시절의 귀여운 모습을 벗고 관능미를 발산했다.

니콜은 19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MAMA’를 열창했다. 니콜은 육감적인 몸매를 강조한 의상으로 주목을 끌었다. 특히 찢은 스타킹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 댄서와 도발적인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니콜은 “눈물 많이 흘린 앨범이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특히 많이 울었다”며 “어깨를 사용하는 안무가 가장 눈에 뛴다. 개인적으로 가장 어필하고 싶었던 안무는 간주에서 피아노를 치며 남자 댄서들을 불러내는 동작”이라고 설명했다.

니콜은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에서 사랑의 아름다움과 이별의 슬픔, 그리움을 담았다.

니콜 쇼케이스 무대 화보 보기

김철오 기자, 사진=박효상 기자"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