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애국심 불끈하는 가사가 돋보이는
군가 ‘멸공의 횃불’ 기억하시죠?

MC 몽의 컴백 앨범
‘Miss me or Diss me'가
각종 음원 차트를 싹쓸이 하자,
일간베스트가 1위 자리를 탈환하겠다며
단결했던 바로 그 곡,
검색어 1위에 빛나는 바로 그 군가,
‘멸공의 횃불’!

그룹 헬로비너스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제6회 입영문화제’에서
‘멸공의 횃불’을 열창하며
‘군통령’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사실 예정에 없던 곡이었는데요,
무대에서 갑작스럽게 군가 요청을 받고
당황한 기색도 없이 흔쾌히 군가를 불러
군 장병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운데요.

bin*******: 이 정도는 돼야 ‘군통령’이죠~ 멋져부러~

mom*******: 그냥 무대에 서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황홀.

lov******: 아이들에게 ‘뽀통령’ 뽀로로가 있다면,








군인들에게는 ‘군통령’ 비너스가 있다!








헬로~ 비너스~~

nim*****: MC몽 가요계 영향력이 강할 텐데. 괜찮으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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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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