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나이 스물다섯 살, 두 달 앞둔 송지은… “정점의 미모”

기사승인 2014-10-19 14: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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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나이 스물다섯 살, 두 달 앞둔 송지은… “정점의 미모”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24)이 컴백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지난 18일 포토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엄청나게 큰 응원소리 덕에 힘을 내서 무대 마쳤다. 언제나 고맙다”고 적었다. 사진은 MBC 방송국 대기실로 추정되는 실내에서 민소매셔츠를 입고 촬영한 얼굴 사진이었다.

송지은은 같은 날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을 통해 무대를 밟았다. 팀이 아닌 솔로로 지난 14일 출시한 앨범 ‘25’의 타이틀곡 ‘예쁜나이 25살’을 선보였다.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뮤직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로스가 참여했다.

19일 인터넷에서는 “예쁜 나이 스물다섯 살을 두 달 앞둔 송지은이 예쁘다” “정점의 나이에서 외모가 물이 올랐다” “나이와 상관 없이 예쁜 가수 송지은”이라고 응원이 쏟아졌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