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1년 만에 라디오 DJ 맡는다… “쌀쌀한 가을 밤 로이와 함께”

기사승인 2014-09-23 09: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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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1년 만에 라디오 DJ 맡는다… “쌀쌀한 가을 밤 로이와 함께”

가수 로이킴이 MBC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의 임시 DJ를 맡는다.

금주부터 2주간 휴가로 자리를 비운 윤하를 대신해 깜짝 나들이에 나서는 것. 금주 DJ를 맡는 허경환에 이어 로이킴은 오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별밤지기’로 오후 10시~12시를 책임질 예정이다.

로이킴의 DJ는 지난 2013년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 친구’ 이후 약 1년만. 로이킴은 “라디오 DJ는 늘 하고 싶은 일이다”라며 “쌀쌀한 가을밤을 따뜻하게 해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로이킴은 오는 10월 정규 2집 앨범을 출시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