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출신 서지영-이지혜, 다정하게 수영장에 몸 담그고 “불화는 옛말?”

기사승인 2014-07-10 07: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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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출신 서지영-이지혜, 다정하게 수영장에 몸 담그고 “불화는 옛말?”

가수 이지혜가 서지영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9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014 여전히 우린 잘 있어요. Happy summer”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수영장 속에서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02년 혼성 그룹 샵 해체 당시 불화가 드러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한 연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불화를 해소하고 잘 지내기로 약속해 시선을 모았다.

서지영은 지난 5월 득녀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