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윤아·서현 티저 공개하며 소녀시대 컴백 시동…20일 첫 무대

기사승인 2014-02-13 10: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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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윤아·서현 티저 공개하며 소녀시대 컴백 시동…20일 첫 무대

[쿠키 연예] 그룹 소녀시대가 20일 컴백 첫 무대를 가진다.

소녀시대는 20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인기가요’등 음악방송 정복에 나선다. 소속사는 “소녀시대의 새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Mr.Mr.)’는 자넷 잭슨, 셀린 디온 등과 호흡을 맞춘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가 안무에 참여했다”며 “소녀시대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태연, 윤아, 서현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녀시대의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는 오는 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