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19금’+‘15금’ 티저 영상 나눠 발매

기사승인 2014-01-13 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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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블랙, ‘19금’+‘15금’ 티저 영상 나눠 발매

[쿠키 연예] 걸그룹 레인보우의 유닛 ‘레인보우 블랙’이 등급 선택형 앨범 재킷 영상을 공개한다.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블랙은 13일 정오 앨범 재킷 이미지 ‘스타일 필름’을 공개한다. 해당 이미지는 이색적으로 15세 이하 관람불가와 19세 이하 관람불가 등 두 등급으로 나눠져 각각 공개된다.

‘스타일 필름’ 안에는 레인보우 블랙 멤버들의 고혹적인 자태와 성숙미를 담아낸 영상이 들어있다.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19금 섹시’가 메인 콘셉트인 레인보우 블랙의 노출 수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라며 “적절한 노출 수위 없이는 레인보우 블랙의 매력을 느끼기 어렵다고 판단해 ‘19세 이하 관람불가’ 등급 버전에서는 50초 정도 추가된 레인보우 블랙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블랙은 오는 20일 스페셜 앨범 ‘차차(CHACHA)’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차차(CHACHA)’는 윤상과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한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곡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