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씨스타 보라가 양궁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는 12일 양궁 종목 참가를 위해 연습 중인 아이돌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돌들은 지난 11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양궁연습장에서 열심히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이날 참석한 씨스타 보라는 “이번 양궁 종목에서도 우승을 놓치지 않겠다”며 “지난 대회에서도 접전을 벌였던 포미닛 멤버 권소현이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시크릿 효성, 에이젝스 형곤 등도 진지하게 양궁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연습에 임했다.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는 13일 서울 도곡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개 녹화된다. 설 연휴 중 방송예정.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